최근 폐막된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서울은 뛰어난 경기력으로 3연패를 차지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번 대회의 역동적인 순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팀의 우승과 컬링팀의 뛰어난 활약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폐막되었고, 이번 대회에서 서울의 여자 청각장애 컬러팀이 뛰어난 성과를 거두어 mvp로 선정되었습니다.
서울은 총점 3만441점을 획득하여 3연패를 달성했으며, 이는 24개의 금메달, 18개의 은메달, 그리고 13개의 동메달을 획득함으로써 나타냈습니다.
컬링팀의 선수들, 김지수 주장의 포부
특히, 서울 여자 청각장애 컬링팀은 제17회 및 제20회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하여 뛰어난 활약을 보였습니다.
MVP로 선정된서울 여자 청각장애 컬링팀의 김지수, 권예지, 박경란, 이수정, 오혜빈 선수들은 모두 국가대표로서 오는 3월에 열리는 에르주룸 동계데플림픽대회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주장 김지수은 이번 우승으로 "2023 에르주룸 동계데플림픽에서도 입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신인선수상 수상자 김홍준의 다짐과 대회 주최자의 발언
이번 대회에서는 신인선수상에도 주목할 만한 선수가 있었습니다. 남자 아이스하키의 김홍준 선수가 이 상을 수상하였는데, 그는 모든 경기에 출전하여 뛰어난 성과를 보였습니다.
김홍준 선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보답하는 마음으로 더 열심히 훈련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대회 주최자인 대한장애인체육대회의 정진왕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새롭게 도전을 시작하는 신예 선수들에 대한 지원과 동계스포츠 인프라 확충에 노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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