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는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기 위한 좋은 기회이지만, 귀경길의 교통 혼잡은 고민거리 중 하나일 것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설 연휴 귀경길의 교통 상황을 대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귀경길 교통 혼잡 예상
설 연휴의 귀경길은 교통 혼잡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11일 오전 부터 오우 사이에 혼답이 심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도로공사는 오전 9시 현재로서 이미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김천분기점 부근부터 차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당진 부근~ 서해대교 8㎞ 구간에서도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고, 광주원주 고속도로 원주 방향 초월~초월터널더 2 ㎞ 정체가 발생하고 있으며, 논산천안고속도로 천안 방향 정안휴게소~남풍세 20 ㎞ 구간에서도 차량이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귀경길 도로 상황 분석
한국도로공사의 정보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으로 전국 주요 도시 요금소 출발에서 서울까지의 예상 이동 시간이 발표되었습니다.
부산에서 6시간 40분, 울산에서 6시간 10분, 목포에서 5시간 30분, 광주에서 5시간 30분, 대구에서 5시간 40분, 대전에서 2시간 20분, 그리고 강릉에서 2시간 50분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서울에서 각 도시까지의 예상 이동 시간은 부산까지 5시간 10분, 울산까지 4시간 40분, 목포까지 3시간 50분, 광주까지 4시간 30분, 대구까지 4시간 10분, 대전까지 1시간 40분, 그리고 강릉까지는 3시간으로 예상됩니다.
귀경길 교통 흐름과 대응 방안
도로공사는 막바지 귀성객과 귀경객들로 인해 양방향 차량 흐름이 모두 혼잡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해 대비하여 여행 계획을 세우실때 교통 혼잡을 고려하고 더욱 유연한 시간표를 세우시기를 권장합니다.
위 관련된 이 정보도 있습니다.
2024.01.31 - [분류 전체보기] - 설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댓글